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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집 열쇠를 받았습니다

관리자 2026년 9월 18일 조회 10
5년 동안 잠겨 있던 집 문을 어제 열었습니다. 집주인께서 "동네가 쓴다면"이라며 열쇠를 건네주셨습니다. 안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상태가 나쁘지 않았습니다. 지붕 한쪽이 내려앉았고 전기는 아예 끊겨 있었지만, 벽과 바닥은 손볼 만했습니다. 목수 일을 하시는 이웃 한 분이 함께 둘러보며 "지붕만 잡으면 쓸 수 있다"고 하셨습니다. 다음 주 토요일에 청소부터 합니다. 빗자루와 마대만 들고 오시면 됩니다. 오신 분들 성함은 이 글에 이어서 적어두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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