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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동 한 칸을 비워주셨습니다
입주자대표회의에서 관리동 2층 회의실을 돌봄방으로 쓰도록 의결해 주셨습니다. 반대 두 표, 찬성 열한 표였습니다.
반대하신 분의 걱정도 분명했습니다. "누가 책임지느냐"는 것이었습니다. 그래서 상해보험부터 넣기로 했고, 돌봄 교사는 반드시 두 명 이상이 함께 있도록 정했습니다.
지금은 바닥에 장판이 깔려 있고 형광등 하나가 깜빡입니다. 여기가 어떻게 바뀌는지 매주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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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9-18